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일본의 공연장 규모)] SSA는 수용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규모를 조절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설계되었다. 주최자의 공연 규모에 따라 크기 및 좌석수가 바뀌며[* 좌석수가 바뀌는 이유는 내부의 메인 스타디움이 유동적(!)으로 확대 축소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한쪽 벽이 슬라이드 식으로 움직여 용도에 따라 커지거나 작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조정이 가능하다.][* 심지어 설비의 셋팅에 따라 무대의 방향조차 바뀐다. 설비가 없는 공연장의 내부는 말 그대로 스타디움 구조.] 최소 5,000명에서 최대 37,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물론 안전 문제도 있고 해서 현실적으론 27,000명 정도가 최대치.] 이런 장점 때문에 [[러브 라이브!]]와 같이 팬덤의 규모가 커지자 아레나 모드에서 스타디움 모드로 변경하여 회장을 옮기지 않고 좌석 수를 확보하는 특이한 사례도 나왔다. 좌석 수 자체는 유동적이지만 보통 27,000명에서 37,000명까지의 경우에는 스타디움 모드(스포츠 행사, 전시행사)라 칭하며, 이 이하는 보통 아레나 모드(콘서트, 공연 등)로 칭하는데 12,500명부터 22,500명 수준. 당연히 좌석 수에 따라 대관료도 다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saitama-arena.co.jp/moving.gif|width=100%]]}}} || || '''▲ 아레나와 스타디움 모드. 무빙블럭을 움직여서 수용인원을 조절할수 있다.''' || 보통 아레나 모드는 콘서트 전용, 스타디움 모드는 전시 및 스포츠 전용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관중 동원력이 큰 몇몇 컨텐츠의 경우 '''스타디움 모드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경우도 있어''' 용도보다는 예상되는 인원에 맞춰가는 경향이 많이 강해졌다. 아무리 아레나 모드라고 해도 여기서 공연을 열 수 있는 가수는 일본에서 상당한 관객동원력을 확보한 가수라 보면 된다. 여기보다 상징성이 큰 회장은 [[도쿄 돔]]과 [[닛산 스타디움]] 정도. 따라서 성공한 연예인의 전당으로 불린다. 참고로 스타디움 모드로 콘서트를 할 경우 인근 거주민들의 동의를 모두 얻어야 개최가 가능한데 소음과 안전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3만명이라는 숫자는 말로만 들으면 체감이 안 갈 수도 있는데, 광화문 앞에 시위 인원이 잔뜩 차면 그 정도 될 것이다. 당연히 생활에 지장을 안 줄 수가 없다.] 아레나 모드에서 둥근 메인 아레나 외의 바깥 부분도 '커뮤니티 아레나'란 이름으로 불리며, 작은 규모의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예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이나 [[DDT 프로레슬링]]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커뮤니티 아레나 흥행. [[SEKAI NO OWARI]]도 [[SEKAI NO OWARI/콘서트 목록#s-2.1.1|불꽃과 숲의 카니발 스타랜드편]](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ONE OK ROCK]]도 2015년 xxxv투어 파이널, 2017 ambitions 투어 콘서트를 이곳에서 개최했다. 아이돌들에게도 꿈의 공연장인데, 소위 여자 아이돌 삼대장으로 불리는 [[Perfume]], [[AKB48]], [[모모이로 클로버 Z]], 그리고 [[E-girls]], [[BABYMETAL]], [[노기자카46]]가 SSA에서 공연했다. [[큐트]]의 경우에는 2017년에 그룹의 마지막 콘서트를 SSA에서 치렀다. 다만 [[가면여자]]처럼 여길 채울 수준도 안되면서 언플용으로 대관한 사례도 있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한국 아티스트들 중에서 공연한 가수는 2023년 기준 [[동방신기]], [[SS501(아이돌)|SS501]], [[슈퍼주니어]], [[샤이니]], [[FT아일랜드]], [[씨엔블루]], [[2PM]], [[카라]], [[소녀시대]], [[박보검]], [[류시원]], [[김현중(1986)|김현중]], [[장근석]], [[비(연예인)|비]], [[신화(아이돌)|신화]], [[방탄소년단]], [[세븐틴]], [[더보이즈]], [[TWICE|트와이스]], [[EXO|엑소]][* 2018년 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콘서트를 3만 관객 규모의 스타디움 모드로 개최했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RUM6ZTP9L|기사]]], [[EXO-CBX|엑소-첸백시]][* 2019년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 콘서트를 개최했고 통산 36,000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600344|기사]]], [[NCT 127]], [[IZ*ONE|아이즈원]], [[TREASURE]], [[Stray Kids]] 등이 있다. 국내 아티스트 중 스타디움 모드로 만원 콘서트를 진행한 가수는 현재로선 [[동방신기]], [[샤이니]] 밖에 없다. 그 외 스타디움 모드 공연을 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가수론 이미 더 높은 난이도의 돔 투어를 성공시킨 [[BIGBANG|빅뱅]], [[방탄소년단]][* 2017년경 풀 아레나 모드로 공연한 바 있다. 물론 본격적인 월드스타가 된 2018년부턴 그냥 돔 투어.], [[TWICE|트와이스]][* 2019년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LACKPINK|블랙핑크]][* 2019~2020년 월드투어 일정내 돔투어를 성공시켰다.] 등이 거론되는 편이다. SSA보다 큰 도쿄 광역권의 회장으로는 [[닛산 스타디움]]과 [[도쿄 돔]], [[베루나 돔]] 정도 뿐인데 도쿄돔에서의 라이브 개최는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가 갈 수 있는 최종 테크는 SSA가 된다. 사실 [[도쿄 돔]]은 상징성은 크지만 대관료부터 시작해서 공연의 제작비용이 너무 비싸 좌석을 매진시켜도 남는게 거의 없다. 돔의 사용료만도 하루에 최대 2천만엔으로 SSA와 다른 돔의 두 배 수준이며 설치와 철거에 필요한 준비일도 1/3의 비용을 내야하기 때문에 하루만 공연을 한다고 해도 최소 2일의 준비일과 1일의 사용료를 내야한다. 여기에 돔규모 무대를 꾸미기 위한 각종 무대, 음향, 특효 등 설비의 대여, 사용료와 그에 따른 각종 인건비등의 요소들의 비용은 기본적으로 최소 백만엔 단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도쿄 돔에서 공연을 하면 들어가는 비용은 아무리 낮게 잡아 대충 계산해도 억엔 단위로 깨진다. 티켓요금을 1만엔으로 상정하더라도 5만 5천명을 꽉 채워 매진시켜도 5억 5천만엔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짜리 돔 공연은 무조건 적자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돔이나 스타디움 투어를 매 해 지속적으로 하는 아티스트는 정말 차원이 다른것. [[베루나 돔]]은 관객이나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불편한 회장이지만 주최자 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 회장이 또 없다. 돔 공연이라는 화제성도 챙기면서 사이타마와 대관료는 비슷하면서 관객은 7천여명이나 더 들어간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